탈모예방샴푸 미리미리 두피관리하세요..!

탈모예방샴푸 미리미리 두피관리하세요..!

아이구 날씨가 아이구.. 갑자기 겨울 된 느낌..

근데 실제 온도로 보면 아침에는 10도 아래지만 한 낮에는 16~20도라는데....

여름이랑 가을이 얼마나 더웠는지;;;;

한겨울마냥 춥네요 ㅎㅎ..

원래 16~20도면..봄이나 가을에 딱 무난하게 시원해서

가디건이나 트렌치코트 입으면 적당할? 

그런 날씨인데...

아무튼 이렇게 기온차가 심하다보니 두피도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네요....

원래 제가 지성두피에 탈모도 있었는데요....

복합성이면서도 건성인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건조하고 각질, 가려움까지.....

탈모가 엄청나게 심한 그런 두피는 아녔는데요 ㅠㅠ

두피가 안 좋아지다보니 머릿결도 푸석하고..

그러다보니 엉키고 가렵고 긁다가...

계속 더 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아요

지금 사용하는 노타모5.5 샴푸는 탈모예방샴푸인데요

탈모가 이미 있어도 탈모예방샴푸는 쓸 수 있어요!

탈모예방샴푸는 언제 써도 늦지 않는다고 하네용

그도 그럴게...

탈모는 방치하면 할 수록 10000000% 악화되기 때문에.....

병원 치료랑은 별개로 두피 청결이랑 영양공급

이런걸 정말 매일매일 잘 해줘야한다더라구요.

그런데 그 두피 케어를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실 매일 머리 감을 때 사용하는 샴푸가 가장 영향을 끼치지 않나 싶네요..

노타모5.5 프리미엄 탈모예방샴푸랑 이거 토닉 ..

진짜 개인적으로 제 생각엔 케미 쩌는 제품같아요

샴푸는 머리 감는 역할이라면..

토닉은 직접 탈모예방샴푸 성분을 공급해주는...

특히 저 같은 지성두피는..두피 여드름이나 뾰루지도 많이 나잖아요....

근데 ㅎㅎ 그 피부에 .. 여드름 가라앉히는 화장품들 있잖아요

싸하고 시원하고 쓰리지만 되게 개운한거..

딱 그 느낌이에요.

긁어서 생긴 상처에는 뿌리지 마시구요,

뾰루지나 여드름, 탈모 있는 부위에 뿌려주면 좋아요.

특히 저는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있어서..

탈모예방샴푸로 머리 감고 나서 이거 헤어라인에 꾸준히 뿌려주고 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두피 여드름에 뿌릴 때 쾌감 쩔어요........ㅎㅎㅎ

노타모5.5 프리미엄 탈모예방샴푸랑 토닉은 전부다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은 제품들이에요.

아무리 성분이 좋아도.... 허가를 안 받았으면 일반샴푸나 마찬가지라더라구요.

천연성분 많이 들었다고 속아넘어가지 말기~!

다른 헤어토닉보다 노타모5.5 토닉이 쓰기 좀 더 편하더라구요.

이렇게 분사구가 돌출되어 있으니까

조준하기 쉬워요.

다른 토닉 쓸 때에는 꼭 거울보고 해야해서..

사무실에서 쓸 때도 눈치보였거든요 ㅎㅎ

이건 대충 분사구로 두피 건드려가며..

조준(?)할 수 있으니 진짜 편함....

게다가 허투루 안 뿌리니까 낭비도 없구요.

한 번 사용할 때.... 한 부위에 2번정도 펌핑해서 톡톡 두드려주면 되는 것 같아요

더 뿌리면 흡수되기도 전에 쪼르륵 흘러버리던...

샴푸도 제형이 굉장히 묽어서 깜짝 놀랐어요.

거의 로션 느낌?..

약간 더 쫀쫀해서 두피 노폐물 좍좍 뜯어주는 느낌 ㅎㅎ

물론 실제로는 그렇진 않구요,

거품이 굉장히 조밀조밀하고, 풍성하게 나기 때문에 

두피 세정하는데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사용감이 부담 없다고 해야하나?

토닉은 아래에 천연성분 침전물이 좀 있을 수 있으니....

사용 전에 흔들어주세요~

노즐이 가늘기 때문에...... 침전물이 막힐 수 있다고 하네욥...

알싸한 향이 나는데 쓰디쓴 한약냄새는 거의 안나서 좋더라구요.

어차피 두피 뿌리면 알콜냄새같은거 살짝 나다가...

금방 향 없어져요.

그리고 다른 토닉에 비해서 모발이 딱딱하게 굳는게 거의 안 느껴지더라구요.

그냥.. 좀 문질문질해주면 원래 머리로..

이마가 M자탈모랍니다 ...

저렇게 머리 내려서 가리고는 있지만

그래도 잔머리 올라오는게 눈에 보이니 좋더라구요...

앞으로 앞머리 ㅠㅠ 더 풍성해졌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말머리같은 얼굴상이라서..

얼굴 더 길어보이는거 스트레스..

미리미리 관리하세요 여러분

놔두면 무조건 나빠지고, 관리하면 최소한 더 나빠지는 걸 예방할 수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