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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9 액정보호필름 써본 것 중에 가장 좋음.

하루일식 2019. 9. 18. 11:45

노트9를 쓰면서 다양한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해 보았다. 

강화글라스의 경우에 엣지부분이 뜨면서

먼지유입으로 위생상 좋지 않았다. 

PET 재질 필름의 경우에는 노트팬을 쓸때 생기는 

미세 스크레치로 인하여 한달 정도 사용하게 되면 액정 꼴이 말이 아니었다. 

 

그래서 이번에 찾아서 구매하여 붙여보게 된 TPU 재질의 액정보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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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온스크린 지문인식 잘되는 액정보호필름으로 유명하다. 

 펜 사용으로 생기는 미세 스크레치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액정보호필름을 자주 부착하다 보니 부착할 때 큰 어려움은 없었다. 

부착틀이 있어서 정확한 부착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붙이는게 정교한 작업이라서 동영상도 여러번 참고하였다. 

조급하게 붙이다가 실패하면 속상하니까..

부착이 쉬운 필름이 맞았다. 조급한 마음 보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부착을 하다보니

노트9에 필름이 깨끗하게 잘 붙었다. 

 

 

갤럭시노트9 액정보호필름 부착방법


노트9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기 전에 스마트폰의 액정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알콜천이 들어있어서 휴대폰을 소독도 하고 이물질도 제거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액정보호필름을 붙일 때 미세한 먼지가 표면에 있으면 기포가 생기기 때문에 

부착할 때 닦는데 가장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동봉되어 있는 극세사 융으로 액정표면을 더욱 깨끗하게 

공장에서 바로나온 순정느낌이 들때까지 깨끗하게 닦아준다. 

먼지제거 스티커와 포지셔닝 스티커. 

3번으로 휴대폰을 바닥과 고정을 시킨뒤

2번으로 먼지를 제거 해주면 된다. 

미세한 먼지가 부착시 기포가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되므로 

먼지제거스티커로 꼼꼼하게 보면서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부착틀을 노트9에 부착하기 전에 노트팬을 빼준다.

부착틀과 간섭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제거 해주고 하는데

완벽하게 붙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필름의 앞뒷면 구분은 하단의 부착틀 부분의 스티커를 제거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이제 밀대를 가지고 천천히 밀어서 붙이기만 하면된다. 

하단부분에 1차 스티커를 제거한후 부착틀의 필름을 누르면서 

하단을 먼저 붙여준다. 

그리고 2차 스티커를 조금만 떼어낸후 사진과 같이 

밀대로 천천히 밀어준다. 

크게 힘을 들여서 붙이기보다는

천천히 부드럽게 밀어주면 된다. 

끝까지 밀어서 붙이고 난 다음 엣지부분도 꼼꼼하게 밀대로 밀어서 

부착이 될 수 있도록 밀어준다. 

기포가 있으면 기포도 꼼꼼하게 밀어준다. 

밀대로 꼼꼼하게 밀어서 붙인 후 완벽하게 붙였다는 느낌이 들 때

마지막 겉 필름을 제거해준다. 

이때는 액정에 붙어 있는 보호필름도 같이 벗겨질 수 있으니 처음 부분을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마무리는 알콜천으로 필름부분의 가장자리 부분을 부드럽게 닦아주면서

액정보호필름 부착을 마무리 한다. 

노트9의 카메라부분까지 완벽하게 보호된다. 

필름의 부착시 기포가 생기지 않게 가장 완벽하게 부착하는 방법은

먼지가 생기지 않도록 부착 전에 미스트나 분무기로 주변을 뿌려주는 것이다. 

부착시에는 액정표면에 먼지 한톨 생기지 않는 것이 완벽한 부착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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