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샴푸 부드럽게 닿는 느낌이 좋음 ㅠㅠ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9월에 접어서는 더위도 좀 가시고 저녁엔 선선해서

이불덮고 자야할정도로 살짝 춥더라구요.

이럴 때일수록 감기 조심하고 안 좋은 분위기들을 극복해가봅시다!

저는 오늘 쿨샴푸를 하나 소개해보려구 하는데용ㅎ

 

 

몇달째 아주 잘 쓰고 있는 노타모 헤어로스케어샴푸에요.

여름에 너무 머리가 가렵구 기름져서 다른걸로 바꿔볼까 하다가

이걸로 갈아탔거든요 ㅋㅋ

감고 나면 청량감도 꽤 있고 시원해서 쿨샴푸로 사용중이에요.

 

 

두피를 건강하게 도와주며, 풍부한 거품과 마일드한 쿨링감으로

두피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제품인데요.

미네랄과 각종 영양소를 지닌 바다식물을 가공한 해조루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요.

참고로 탈모를 낫게 해줄뿐, 백퍼센트 치료해주는 건 아니라서

기능성화장품이라고 명시되어져 있더라구요~

 

 

좋은 쿨샴푸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모발은 달라질 수 있답니다. 노타모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판테놀 등

고급 기능성 원료들이 함유되어 두피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어요.

그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랄까.. 붉었던 정수리가 다시 하얘지고 있는 중ㅎ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펌프형이라 사용감이 좋아요.

용량도 500미리라 꽤나 많아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듯 !

게다가 옆에 있는 헤어로스케어토닉도 탈모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2종을 동시에 사용하는것도 살포시 추천드려용^^

 

 

한올 한올 소중한 머리카락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확실히 케어해주는 게 중요하잖아요 ㅠㅠ

요건 두피 최적의 산성도를 맞춘 약산성이라서 타 제품에 비해

자극 없이 순하게 감을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순하다보니까 데일리로 쓰기 좋더라구욧.

 

 

배송 중 파손방지를 위해서 펌프가 분리되어있어요.

파이프 상단을 잡은 상태에서 펌프의 머리부분이 올라오도록

반시계방향으로 가볍게 돌린 후 본품용기에 끼우면 되는데용ㅎ

혹여나 펌프 재사용할 일도 없고 아무래도 더 위생적이기도 하구..

 

 

인공색소, 미세플라스틱 없이 투명한 젤 제형이라

두피와 모발이 가볍게 구석구석 잘 발려요.

노타모 쓰기 전의 다른 샴푸들은 되게 뭉치고

비비다보면 거품도 잘 안나고 그랬었거든요 ㅠㅠ

 

 

요건 자연유래계면활성제를 넣은 쿨샴푸라서

감고 나면 산뜻한데다가 거품도 풍성하게 잘 나서

세정력도 괜찮더라구용ㅎㅎ

저는 샴푸로 거품 내서 1-2분 정도 방치하고 헹궈내요.

좋은 유효성분들이 충분히 흡수되기까지 기다려주는 거죠.

 

 

헤어로스케어토닉은 향이 상쾌해서 요즘 같이 더운날 뿌리기 딱임ㅎ

뿌리고 나면 떡짐 없이 한결 진정되는 느낌이라 장시간 외출한 후로는

요게 필수임ㅋㅋㅋ 하루에도 수시로 뿌리는 중!

헤어미스트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되는데 모발보다는 정수리나

두피 위주로 뿌려준다는 점이 쪼끔 달라욥~

 

 

제품을 충분히 흔든 후에 매일 두피에 적당량을 골고루 바른 다음

손가락을 이용해 마사지하듯이 충분히 흡수시켜주세요.

두피에 직접 분사하여 빠르게 천연성분을 공급해주거든용ㅎ

요것도 쿨샴푸와 마찬가지로 두피 자생력을 지켜주는 약산성이라

훨씬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후면에는 전성분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바이오틴,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란토인 등

고급 기능성 원료들을 함유해서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어요.

요러한 성분들 덕에 꾸준히 쓰니까 모발이 많이 탄탄해지고

윤기가 생겨서 찰랑거림ㅋㅋㅋ

 

 

캡이 장착되어 있어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끔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양이 크거나 무겁지 않아서 가방에 넣고 다녀도 될 듯.

그럴때 휴대하면 샐까바 겁나는데 이건 보호캡이 있어서

그런 점에선 좀 안심이 되더라구요~

 

 

향도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시원한 냄새라 괜춘~

요즘엔 잠들기 전에 꼭 헤어토닉 사용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뿌리고 나면 되게 개운하다고 저희 부모님도 쓰심ㅋㅋㅋ

지금 원쁠원 행사하던데 요런 기회 흔치 않으니 놓치지 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