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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관리샴푸 여름에 특히 더 잘 써야해요

하루일식 2018. 8. 3. 11:30

탈모관리샴푸 여름에 특히 더 잘 써야해요



올 겨울에 정말 역대급 한파라서

매일 한파경보 문자오고..

전남지방 폭설로 대설경보 문자오고..

재난문자로 점철된 겨울을 보냈죠.


근데 올해 여름도 만만찮네요.

매일 재난문자..

매일 폭염...

정말 이젠 밥 먹을때도 차가운 먹거리 아니면 

목구멍으로 넘기기도 힘들더군요.


에어컨을 켜도 바람 가는 곳만 가고,

안 가는 곳은 숨이 턱턱막히고,

환기가 안되는 사무실에선 정말 꽉막힌 풍선 안에서 일 하는 느낌이지요.


아마 대부분 이럴것같은데요

날씨가 더워지면 모공, 혈관이 확장되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유분, 수분이 분비된다고 해요.


때문에 물도 더 많이 마셔야하고, 세정도 더 꼼꼼히 해야하죠.


얼굴은 그래도 다양한 화장품으로

비교적 가볍게 세안할 수 있습니다.


샴푸 잘 못 써서 머리털이 다 빠지는 것처럼

비누, 세안제 잘 못 써서 얼굴 눈코입이 망가지는 경우도 없으며

비교적 제품군이 다양하고 성분도 알기 쉬운데다가

사용도 간편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맞지 않는 세안제,

세정이 제대로 되지않거나 산성도가 달라 피부 고유의 기능을 해치는

그런 세안제품을 사용하면

사진처럼 여드름이나 뾰루지, 지루성피부염이 심하게 악화될수도 있어요.


사실 세안제품, 샴푸 , 화장품 이런것으로

피부타입 자체를 바꾸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타고난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소한의 관리를 해 줘야 그 타고난 피부가

악화되는 일 없이 최대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여름에 특히 더 탈모관리샴푸를 꼼꼼히 체크하고 사용해야하는데요

두피는 많은 모발, 쉽게 말해 털이 덮고 있어서

더욱 두피열이 많이 올라가기 쉬우며

유분도 많이 분비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에서 기름에 떡이 진다고 생각될 정도로

모발이 많은 곳이 있나요?

머리 말곤 딱히 없습니다.


게다가 강한 자외선, 휴가철을 맞아 바닷물의 높은 염분,

워터파크, 수영장의 각종 화학성분, 쉴새없이 두피에 눌러앉는

노폐물들.


이 모든것들이 탈모관리샴푸를 더 꼼꼼히 사용해야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종류도 많고,

잘 못 사용하면 머리가 더 빠질까 걱정되기도 하며

연일 과장광고 등 탈모제품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있죠.


저도 탈모관리샴푸를 수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과장광고도 문제지만 소비자의 인식도 바뀌어야합니다.


탈모는 질병이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죠.


샴푸만으로 병이 치료될 리 없습니다.

샴푸에 의약품과 똑같은 효과를 바라는 것부터 접어야

보다 간편하고, 필요한 것만 인지하여

나의 두피에 잘 맞는 탈모관리샴푸를 고를 수 있습니다.



노타모5.5 프리미엄 탈모관리샴푸는

두피샴푸나 일반샴푸, 데일리샴푸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많이 추천되는 제품입니다.


저는 지루성두피염때문에 지성샴푸로 사용했지만

탈모관리샴푸 중 세정력, 청량감이 가장 과하지 않은 적당한 제품이었으며

잔여감이 없고, 탈모에 도움이되는 기능성원료 4종이 함유되어

덜 들어있는 샴푸들에 비해 가성비도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피에 맞고 안맞고는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게다가 저는 반년 가까이 사용하고 나서야 두피가 좀 더 건강해짐을 느꼈지만

가족 중 누구는 3달만에 체감을 하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맞지 않는 사람도 있었죠.


100ml 소용량 샴푸로 먼저 한달정도 테스트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좋은 샴푸를 사용하더라도 일상속에서 생활습관이 잘못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을 사용한 두피 세정은 피해야하며

37도 정도의 미온수가 적당합니다.


또한 두피를 완전히 말리지 않으면

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지루성피부염이나 비듬, 가려움증이 생기면서

탈모를 악화시킵니다.


반드시 두피는 완전히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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